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특별공급 일반공급 경쟁률

10월 과천과 함께 청약시장의 인기쟁이었던 감일푸르지오 마크베르

10월 22일 모집공고가 떴고,

11월3일~5일에 특별공급부터 일반공급까지 청약기간,

당첨자 발표는 11월13일, 어제였다.

 

지역별 우선공급 물량이 있는만큼

기타지역이 치열하기도 했고

로또청약이라는 얘기도 많았다보니 역시 경쟁률은 높았다.

된 사람은 누구일까 ㅠ 

 

■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 

-특별공급 경쟁률

특공에서 신혼부부/생초 물량이 제일 많고 경쟁률도 쎈 만큼

이 둘의 경쟁률만 계산해봤다.

일반공급과 달리 특공의 각 지역별 경쟁률은 바로 공개해주지 않아서

우선 대략적으로 계산만 해보았지만

사실 특공도 당해(해당지역)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기타경기에 쓴 사람들이랑 같이 경쟁하고,

여기서 떨어진 사람들이랑 기타지역에서 다같이 경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

실제로는 기타경기/기타지역의 경쟁률은 저 경쟁률보다 더 쎄다.

 

특이점은

첫째, 하남시의 당해 특공 경쟁률은 생각보다는 세지 않은 편이었다.

둘째, 여기도 생초가 신혼특공보다 더 경쟁이 쎄다.

셋쨰, 84B가 공급세대수가 많아서 그런지 여기가 84A보다 전체적인 경쟁률은 더 쎘다.

 

■하남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

-일반공급 경쟁률

일반공급 경쟁률은 역시 후덜덜하다.

이 경쟁률은 청약홈에서 공개해준만큼 실제 지역별 경쟁률이라고 봐도 된다. 

지역별 우선공급 물량은 당해(하남시 2년이상 거주)30%, 기타경기20%, 기타지역50% 배정되었다.

 

여기에 기재된 '기타경기'경쟁률은, '기타경기'로 쓴 사람들+ '해당지역'에서 떨어진 사람들의 경쟁률이고

'기타지역'경쟁률은, +'기타지역'으로 쓴 사람들+'기타경기'의 경쟁에서 떨어진 사람들의 최종 경쟁률이다.

 

1순위와 2순위의 접수일자가 달랐고

당연히 1순위에서 접수는 마감되었다.

 

추첨물량이 있는 114부터의 경쟁률은 그 이하의 타입보다 거의 2배의 경쟁률을 보인다.

 

당첨 최고가점은 79점을 찍었다.

과천은 만점자가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낫다고 해야하는건지..

79점도 어마무시한 점수다.